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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이재명 기소가 야당 탄압? 범죄 의혹 수사는 당연”
입력 2022.09.09 (14:35) 수정 2022.09.09 (14:39) 정치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기소는 ‘야당 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한 데 대해 “범죄 의혹이 있으면 수사받는 게 당연하다”고 반박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9일) SNS 글을 통해 “경찰이 절도 혐의자 불러서 조사하면 도둑 탄압인가?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면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표 본인이 단군 이래 최대 치적이라고 자랑했던 대장동 사업이다.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 1처장을 어떻게 모를 수가 있냐”며 “함께 해외 출장 가서 골프까지 쳤으면서 모른다고 하면 누가 믿겠나? 이 대표 본인도 못 믿을 거짓말”이라고 적었습니다.

검찰이 추석 직전 이 대표를 기소한 것을 두고 민주당이 추석 밥상용 기소라 주장한 데 대해선 “선거법 관련 공소시효는 6개월로 9월 8일이 마지막 날”이라며 “민주당은 추석을 맞춰 기소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3월 9일에 대선일 치렀다고 생떼를 쓰고 있는 것”이라 꼬집었습니다.

또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법인카드를 사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선 “법인카드 사용 내역은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 일어난 직후인 작년 9월부터 멈췄다고 한다”며 “이 대표는 뭐라고 변명할 건가. 이화영 전 지사도 모르는 사람이라 할 건가”라고 반문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추석을 앞두고 정치탄압을 한다며 억지를 부리고 있다”며 이재명 대표의 범죄 의혹은 1년 365일 내내 지속되고 있는데, 지금이 추석 연휴일 뿐이다. 다가오는 설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권성동 “이재명 기소가 야당 탄압? 범죄 의혹 수사는 당연”
    • 입력 2022-09-09 14:35:10
    • 수정2022-09-09 14:39:14
    정치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기소는 ‘야당 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한 데 대해 “범죄 의혹이 있으면 수사받는 게 당연하다”고 반박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9일) SNS 글을 통해 “경찰이 절도 혐의자 불러서 조사하면 도둑 탄압인가?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면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표 본인이 단군 이래 최대 치적이라고 자랑했던 대장동 사업이다.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 1처장을 어떻게 모를 수가 있냐”며 “함께 해외 출장 가서 골프까지 쳤으면서 모른다고 하면 누가 믿겠나? 이 대표 본인도 못 믿을 거짓말”이라고 적었습니다.

검찰이 추석 직전 이 대표를 기소한 것을 두고 민주당이 추석 밥상용 기소라 주장한 데 대해선 “선거법 관련 공소시효는 6개월로 9월 8일이 마지막 날”이라며 “민주당은 추석을 맞춰 기소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3월 9일에 대선일 치렀다고 생떼를 쓰고 있는 것”이라 꼬집었습니다.

또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법인카드를 사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선 “법인카드 사용 내역은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 일어난 직후인 작년 9월부터 멈췄다고 한다”며 “이 대표는 뭐라고 변명할 건가. 이화영 전 지사도 모르는 사람이라 할 건가”라고 반문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추석을 앞두고 정치탄압을 한다며 억지를 부리고 있다”며 이재명 대표의 범죄 의혹은 1년 365일 내내 지속되고 있는데, 지금이 추석 연휴일 뿐이다. 다가오는 설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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