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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거리두기 없는’ 연휴 시작…“의심증상시 고향 방문 미뤄야”
입력 2022.09.09 (17:07) 수정 2022.09.09 (19:12)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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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정부는 일상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고향 방문을 미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아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만 9,410명입니다.

어제보다 3천여 명 감소했고, 금요일 기준으로는 7주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0.83까지 감소해 2주 연속 1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04명으로 어제보다 11명 늘었고, 사망자는 어제보다 4명 늘어 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부터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마스크 착용과 실내 환기 등 일상 속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기일/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 : "고향으로 출발하기 전에는, 의심 증상이 있으면 미리 진료를 받고 방문을 미뤄주시길부탁드립니다."]

또,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스톱 진료기관 6천여 곳과 당번약국 3만여 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기와 전남, 경남 등 이동이 많은 9개 휴게소에는 무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재택치료자 등 응급환자를 위한 '시도 응급대응협의체 24시간 핫라인'도 함께 운영됩니다.

환자는 코로나19 확진 여부와 관계없이 중증도에 따라 적합한 의료기관으로 이송됩니다.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 "소방청과 보건당국이 협력하여 중증 응급환자나 소아·분만·투석과 같은 특수환자에 대한 이송체계를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의료 기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자체와 비상협력 체계를 가동하고, 525곳의 응급실 운영기관도 평소처럼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합니다.

KBS 뉴스 윤아림입니다.

영상편집:박은주
  • ‘거리두기 없는’ 연휴 시작…“의심증상시 고향 방문 미뤄야”
    • 입력 2022-09-09 17:07:22
    • 수정2022-09-09 19: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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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정부는 일상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고향 방문을 미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아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만 9,410명입니다.

어제보다 3천여 명 감소했고, 금요일 기준으로는 7주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0.83까지 감소해 2주 연속 1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04명으로 어제보다 11명 늘었고, 사망자는 어제보다 4명 늘어 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부터 코로나19 발생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마스크 착용과 실내 환기 등 일상 속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기일/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 : "고향으로 출발하기 전에는, 의심 증상이 있으면 미리 진료를 받고 방문을 미뤄주시길부탁드립니다."]

또,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스톱 진료기관 6천여 곳과 당번약국 3만여 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기와 전남, 경남 등 이동이 많은 9개 휴게소에는 무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재택치료자 등 응급환자를 위한 '시도 응급대응협의체 24시간 핫라인'도 함께 운영됩니다.

환자는 코로나19 확진 여부와 관계없이 중증도에 따라 적합한 의료기관으로 이송됩니다.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 "소방청과 보건당국이 협력하여 중증 응급환자나 소아·분만·투석과 같은 특수환자에 대한 이송체계를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의료 기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자체와 비상협력 체계를 가동하고, 525곳의 응급실 운영기관도 평소처럼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합니다.

KBS 뉴스 윤아림입니다.

영상편집: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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