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09.10 (07:05) 수정 2022.09.10 (07: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통량 다시 증가…“귀경 정체, 오후 4시 절정”

추석인 오늘 고속도로 곳곳에서 벌어진 정체는 대부분 풀렸습니다. 날이 밝으면서 교통량은 다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데, 귀경길은 오전 9시쯤 정체가 시작돼 오후 4시쯤 가장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적대적 의도 없다”…“핵 절대 포기 안 해”

북한 정권의 붕괴가 미국의 목표라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주장에 대해 미 백악관이 “적대적 의도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어제 김 위원장은 핵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장례 절차 시작…새 국왕 공식 선포 예정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하면서 현지에선 열흘간의 장례 절차가 시작됐고, 전 세계의 애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찰스 3세’의 왕위 계승이 곧 공식 선포될 예정입니다.

‘하이트진로 파업’ 종료…‘옥상 점거’ 해제

석 달째 이어진 하이트진로 화물차 기사들의 파업이 추석 하루 전 극적 합의가 이뤄지며 끝났습니다. 25일간의 옥상 농성도 어젯밤 해제됐습니다.

날씨 불편 없을 듯…보름달 볼 수 있다

추석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이 구름만 많이 끼는 날씨로, 고향 오가는 길,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밤에는 전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 입력 2022-09-10 07:05:38
    • 수정2022-09-10 07:17:25
    뉴스광장
교통량 다시 증가…“귀경 정체, 오후 4시 절정”

추석인 오늘 고속도로 곳곳에서 벌어진 정체는 대부분 풀렸습니다. 날이 밝으면서 교통량은 다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데, 귀경길은 오전 9시쯤 정체가 시작돼 오후 4시쯤 가장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적대적 의도 없다”…“핵 절대 포기 안 해”

북한 정권의 붕괴가 미국의 목표라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주장에 대해 미 백악관이 “적대적 의도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어제 김 위원장은 핵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장례 절차 시작…새 국왕 공식 선포 예정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서거하면서 현지에선 열흘간의 장례 절차가 시작됐고, 전 세계의 애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찰스 3세’의 왕위 계승이 곧 공식 선포될 예정입니다.

‘하이트진로 파업’ 종료…‘옥상 점거’ 해제

석 달째 이어진 하이트진로 화물차 기사들의 파업이 추석 하루 전 극적 합의가 이뤄지며 끝났습니다. 25일간의 옥상 농성도 어젯밤 해제됐습니다.

날씨 불편 없을 듯…보름달 볼 수 있다

추석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이 구름만 많이 끼는 날씨로, 고향 오가는 길,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밤에는 전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