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리는 퇴근 뒤 역도장으로 간다

입력 2022.09.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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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여자 역도 대회가 공식적으로 열린 것은 1987년 들어서입니다. 남성 스포츠로 인식되어 있던 만큼 여성들에겐 높은 벽이었는데요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과 제2의 장미란으로 불리는 박혜정 등 국제 경쟁력 있는 엘리트 선수들의 배출과 최근 크로스핏과 헬스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자 역도가 생활체육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고양시청에서 무료로 열고 있는 역도 교실 수강생 50명 가운데 여성이 19명으로 38%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역도 교실 참가자들은 몸매 관리는 물론 근력 강화에도 역도가 큰 효과가 있다고 말합니다. 일반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역도의 저변도 넓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시대에 열린 무료 역도 교실이 엘리트 스포츠와 생활체육의 상생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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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우리는 퇴근 뒤 역도장으로 간다
    • 입력 2022-09-10 10:01:29
    스포츠K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여자 역도 대회가 공식적으로 열린 것은 1987년 들어서입니다. 남성 스포츠로 인식되어 있던 만큼 여성들에겐 높은 벽이었는데요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과 제2의 장미란으로 불리는 박혜정 등 국제 경쟁력 있는 엘리트 선수들의 배출과 최근 크로스핏과 헬스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자 역도가 생활체육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고양시청에서 무료로 열고 있는 역도 교실 수강생 50명 가운데 여성이 19명으로 38%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역도 교실 참가자들은 몸매 관리는 물론 근력 강화에도 역도가 큰 효과가 있다고 말합니다. 일반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역도의 저변도 넓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시대에 열린 무료 역도 교실이 엘리트 스포츠와 생활체육의 상생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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