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만 2,724명…토요일 기준 8주 만에 최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2,72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토요일 기준으로 8주 만에 가장 적은 것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보다 21명 늘어난 525명, 사망자는 48명입니다.

방역당국은 명절 연휴 기간 대규모 이동과 대면 접촉 증가가 최근 유행 감소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불필요한 만남을 자제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