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09.12 (07:00) 수정 2022.09.1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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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귀경 정체 오후 3~4시 정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에선 평소 주말 수준의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귀경 정체는 오후 3~4시에 가장 심하겠고, 밤 9시쯤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휴에도 복구 ‘구슬땀’…포스코 3고로 재가동

태풍 피해가 컸던 경북 포항에서는, 추석 연휴 내내 복구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49년 만에 멈췄던 포항제철소 고로도 차차 정상 가동 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9·11 21주년 추념식…바이든 “민주주의 지킬 것”

미국에선 9·11 테러 21주년을 맞아 추념식이 열렸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에 대한 공격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의무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왕 운구 시작…찰스 3세, 영연방 다지기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시신이 서거 장소인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을 떠나 영면을 위한 여정에 올랐습니다. 새 국왕 찰스 3세는 영연방 핵심 인사들을 접견하며 내부 결속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충청·남부에 비…태풍 ‘무이파’ 중국 방향으로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충청과 남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 '무이파'는 중국 쪽으로 올라가면서 우리나라엔 일단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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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12 07:00:48
    • 수정2022-09-12 0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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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귀경 정체 오후 3~4시 정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에선 평소 주말 수준의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귀경 정체는 오후 3~4시에 가장 심하겠고, 밤 9시쯤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휴에도 복구 ‘구슬땀’…포스코 3고로 재가동

태풍 피해가 컸던 경북 포항에서는, 추석 연휴 내내 복구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49년 만에 멈췄던 포항제철소 고로도 차차 정상 가동 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9·11 21주년 추념식…바이든 “민주주의 지킬 것”

미국에선 9·11 테러 21주년을 맞아 추념식이 열렸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에 대한 공격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의무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왕 운구 시작…찰스 3세, 영연방 다지기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시신이 서거 장소인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을 떠나 영면을 위한 여정에 올랐습니다. 새 국왕 찰스 3세는 영연방 핵심 인사들을 접견하며 내부 결속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충청·남부에 비…태풍 ‘무이파’ 중국 방향으로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충청과 남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 '무이파'는 중국 쪽으로 올라가면서 우리나라엔 일단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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