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근처서 보수 단체 기습 집회…반일 단체와 ‘충돌’
입력 2022.09.12 (07:21)
수정 2022.09.1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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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보수단체가 서울 종로구 '평화의 소녀상' 근처에서 기습집회를 열어, 소녀상을 지키고 있던 단체와 충돌했습니다.
보수단체 '신자유연대' 회원들은 어젯밤 10시쯤 정의기억연대 해체 등을 요구하며 기습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녀상을 지키던 '반일행동' 측과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큰 부상자는 없었지만, 양측은 고성을 지르며 대치했습니다.
두 단체의 충돌은 오늘 새벽 2시쯤 '신자유연대' 측이 해산하며 마무리됐습니다.
보수단체 '신자유연대' 회원들은 어젯밤 10시쯤 정의기억연대 해체 등을 요구하며 기습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녀상을 지키던 '반일행동' 측과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큰 부상자는 없었지만, 양측은 고성을 지르며 대치했습니다.
두 단체의 충돌은 오늘 새벽 2시쯤 '신자유연대' 측이 해산하며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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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상 근처서 보수 단체 기습 집회…반일 단체와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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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2 07:21:44
- 수정2022-09-12 07:31:01
한 보수단체가 서울 종로구 '평화의 소녀상' 근처에서 기습집회를 열어, 소녀상을 지키고 있던 단체와 충돌했습니다.
보수단체 '신자유연대' 회원들은 어젯밤 10시쯤 정의기억연대 해체 등을 요구하며 기습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녀상을 지키던 '반일행동' 측과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큰 부상자는 없었지만, 양측은 고성을 지르며 대치했습니다.
두 단체의 충돌은 오늘 새벽 2시쯤 '신자유연대' 측이 해산하며 마무리됐습니다.
보수단체 '신자유연대' 회원들은 어젯밤 10시쯤 정의기억연대 해체 등을 요구하며 기습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소녀상을 지키던 '반일행동' 측과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큰 부상자는 없었지만, 양측은 고성을 지르며 대치했습니다.
두 단체의 충돌은 오늘 새벽 2시쯤 '신자유연대' 측이 해산하며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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