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허위사실 공표 ‘혐의없음’ 처분
입력 2022.09.12 (22:14)
수정 2022.09.1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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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2/09/12/20220912_PTGNKk.jpg)
백경현 구리시장이 6·1 지방선거 당시 발언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고발당했으나 최근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지난달 백 시장에 대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가 없다고 보고, 검찰에 불송치 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백 시장은 2022 지방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지난 5월 한 방송 토론회에서 “테크노밸리를 재추진하겠다”고 말했고, 민주당 후보인 안승남 후보측은 “허위 사실”이라며 백 시장을 고발했습니다.
지난 7월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백 시장의 이런 발언을 허위 사실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구리시 제공]
경기 구리경찰서는 지난달 백 시장에 대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가 없다고 보고, 검찰에 불송치 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백 시장은 2022 지방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지난 5월 한 방송 토론회에서 “테크노밸리를 재추진하겠다”고 말했고, 민주당 후보인 안승남 후보측은 “허위 사실”이라며 백 시장을 고발했습니다.
지난 7월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백 시장의 이런 발언을 허위 사실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구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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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경현 구리시장 허위사실 공표 ‘혐의없음’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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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2 22:14:15
- 수정2022-09-12 22: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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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이 6·1 지방선거 당시 발언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고발당했으나 최근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지난달 백 시장에 대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가 없다고 보고, 검찰에 불송치 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백 시장은 2022 지방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지난 5월 한 방송 토론회에서 “테크노밸리를 재추진하겠다”고 말했고, 민주당 후보인 안승남 후보측은 “허위 사실”이라며 백 시장을 고발했습니다.
지난 7월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백 시장의 이런 발언을 허위 사실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구리시 제공]
경기 구리경찰서는 지난달 백 시장에 대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가 없다고 보고, 검찰에 불송치 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백 시장은 2022 지방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지난 5월 한 방송 토론회에서 “테크노밸리를 재추진하겠다”고 말했고, 민주당 후보인 안승남 후보측은 “허위 사실”이라며 백 시장을 고발했습니다.
지난 7월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백 시장의 이런 발언을 허위 사실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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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hel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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