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징어게임’ 에미상 도전…레드카펫에 선 출연진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이 미국 로스엔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시상식에 앞서 <오징어게임>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포즈를 취했습니다. 차례대로 배우 이정재와 연인 임세령, 배우 정호연, 감독 황동혁, 배우 박해수, 배우 오영수, 제작자 김지연 등입니다.

에미상은 텔레비전 작품의 업적을 평가해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가 시상하며 방송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합니다. <오징어 게임>은 작품상을 포함해 감독상(황동혁),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박해수·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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