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예람 특검’ 8명 기소…유족 “윗선 수사 한계”
입력 2022.09.13 (21:44)
수정 2022.09.1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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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을 수사한 안미영 특별검사팀이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과 성폭력 가해자 장 모 중사 등 8명을 재판에 넘기고 10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유가족 측은 2차 피해의 진상을 규명한 것은 높이 평가하지만 '윗선'을 밝히지 못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징계와 처벌을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가족 측은 2차 피해의 진상을 규명한 것은 높이 평가하지만 '윗선'을 밝히지 못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징계와 처벌을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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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이예람 특검’ 8명 기소…유족 “윗선 수사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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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3 21:44:19
- 수정2022-09-13 21:45:07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을 수사한 안미영 특별검사팀이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과 성폭력 가해자 장 모 중사 등 8명을 재판에 넘기고 10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유가족 측은 2차 피해의 진상을 규명한 것은 높이 평가하지만 '윗선'을 밝히지 못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징계와 처벌을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가족 측은 2차 피해의 진상을 규명한 것은 높이 평가하지만 '윗선'을 밝히지 못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징계와 처벌을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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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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