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업인들, 태풍 피해 성금 3억 7천만 원 전달

입력 2022.09.13 (21:54) 수정 2022.09.13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기업인들이 포항 등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에 써 달라며 특별성금 3억 7천만 원을 모아 부산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모금에 참여한 기업은 금양상선 1억 원, 삼정기업 1억 원, 세운철강 5천만 원, 주택금융공사 5천만 원, 선보공업 3천만 원 등 모두 8개 기업입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된 뒤 포항 등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과 지역민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기업인들, 태풍 피해 성금 3억 7천만 원 전달
    • 입력 2022-09-13 21:54:23
    • 수정2022-09-13 21:59:49
    뉴스9(부산)
부산 기업인들이 포항 등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에 써 달라며 특별성금 3억 7천만 원을 모아 부산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모금에 참여한 기업은 금양상선 1억 원, 삼정기업 1억 원, 세운철강 5천만 원, 주택금융공사 5천만 원, 선보공업 3천만 원 등 모두 8개 기업입니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된 뒤 포항 등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과 지역민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