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학생 지도비 부당 수령 충남대 교직원 적발
입력 2022.09.13 (21:58)
수정 2022.09.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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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일부 교직원이 허위로 학생지도활동 실적을 학교에 제출해 학생 지도비 2천여만 원을 받은 사실이 교육부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교육부는 국립대 감사에서, 최근 3년 동안 충남대 교직원 70여 명이 출장과 연수 기간에 97건의 실적을 제출해 학생 지도비 2천6백여만 원을 부당 수령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잘못 지급된 학생 지도비를 환수하고, 해당 교직원 가운데 6명은 징계, 나머지는 주의 조치하도록 충남대에 요구했습니다.
교육부는 국립대 감사에서, 최근 3년 동안 충남대 교직원 70여 명이 출장과 연수 기간에 97건의 실적을 제출해 학생 지도비 2천6백여만 원을 부당 수령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잘못 지급된 학생 지도비를 환수하고, 해당 교직원 가운데 6명은 징계, 나머지는 주의 조치하도록 충남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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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학생 지도비 부당 수령 충남대 교직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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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3 21:58:22
- 수정2022-09-13 22:01:26
충남대학교 일부 교직원이 허위로 학생지도활동 실적을 학교에 제출해 학생 지도비 2천여만 원을 받은 사실이 교육부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교육부는 국립대 감사에서, 최근 3년 동안 충남대 교직원 70여 명이 출장과 연수 기간에 97건의 실적을 제출해 학생 지도비 2천6백여만 원을 부당 수령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잘못 지급된 학생 지도비를 환수하고, 해당 교직원 가운데 6명은 징계, 나머지는 주의 조치하도록 충남대에 요구했습니다.
교육부는 국립대 감사에서, 최근 3년 동안 충남대 교직원 70여 명이 출장과 연수 기간에 97건의 실적을 제출해 학생 지도비 2천6백여만 원을 부당 수령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잘못 지급된 학생 지도비를 환수하고, 해당 교직원 가운데 6명은 징계, 나머지는 주의 조치하도록 충남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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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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