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9.14 (18:58) 수정 2022.09.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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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폭락…환율 1,390원 돌파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뉴욕 증시가 폭락했습니다. 우리 금융시장도 크게 흔들려 원달러 환율은 1,390원을 돌파했고, 증시도 1% 넘게 하락했습니다.

[단독] 고용부, ‘경영책임자’ 시행령에 명시?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의 처벌 대상인 경영책임자를 시행령에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제처에 검토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동의 없이 수집”…구글·메타에 과징금

이용자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해 온라인 맞춤 광고에 활용한 구글과 메타에 천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대표 체포영장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와 관련해 개발업체인 테라폼랩스 권도형 대표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검찰은 테라 등이 증권에 해당한다고 보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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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14 18:58:22
    • 수정2022-09-14 19:03:42
    뉴스 7
미 증시 폭락…환율 1,390원 돌파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뉴욕 증시가 폭락했습니다. 우리 금융시장도 크게 흔들려 원달러 환율은 1,390원을 돌파했고, 증시도 1% 넘게 하락했습니다.

[단독] 고용부, ‘경영책임자’ 시행령에 명시?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의 처벌 대상인 경영책임자를 시행령에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제처에 검토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동의 없이 수집”…구글·메타에 과징금

이용자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해 온라인 맞춤 광고에 활용한 구글과 메타에 천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대표 체포영장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와 관련해 개발업체인 테라폼랩스 권도형 대표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검찰은 테라 등이 증권에 해당한다고 보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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