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현장 심사 외

입력 2022.09.14 (19:46) 수정 2022.09.1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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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권의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현장 심사가 진행됩니다.

유네스코 평가위원들은 오는 19일부터 나흘 동안 광주와 담양, 화순을 돌며 주상절리대를 비롯한 무등산권역 지질 명소와 역사문화 명소, 지역 주민 협력 사업 추진현황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경찰, 학동 재개발 조합장 등 2명 구속영장 신청

광주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는 학동 4구역 재개발 조합장 조 모 씨와 정비업체 대표 성 모 씨에 대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특정 업체가 용역을 따내도록 도와 부당 이익을 챙기고, 단가를 부풀린 조경용 나무를 사들이거나 잔여 세대를 무상으로 취해 조합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 확대

광주시가 이번 달부터 1인 자영업자의 고용보험료와 산재보험료를 기존 30퍼센트에서 50퍼센트로 확대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고용보험이나 산재보험에 신규 가입한 광주 지역의 1인 자영업자이며, 이미 가입한 지원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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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뉴스]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현장 심사 외
    • 입력 2022-09-14 19:46:06
    • 수정2022-09-14 19:55:14
    뉴스7(광주)
무등산권의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현장 심사가 진행됩니다.

유네스코 평가위원들은 오는 19일부터 나흘 동안 광주와 담양, 화순을 돌며 주상절리대를 비롯한 무등산권역 지질 명소와 역사문화 명소, 지역 주민 협력 사업 추진현황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경찰, 학동 재개발 조합장 등 2명 구속영장 신청

광주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는 학동 4구역 재개발 조합장 조 모 씨와 정비업체 대표 성 모 씨에 대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특정 업체가 용역을 따내도록 도와 부당 이익을 챙기고, 단가를 부풀린 조경용 나무를 사들이거나 잔여 세대를 무상으로 취해 조합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 확대

광주시가 이번 달부터 1인 자영업자의 고용보험료와 산재보험료를 기존 30퍼센트에서 50퍼센트로 확대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고용보험이나 산재보험에 신규 가입한 광주 지역의 1인 자영업자이며, 이미 가입한 지원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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