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현장] 지구 반대편 예술가들에게 ‘자연’이란?…Blue Bird 展

지역의 문화예술 현장을 소개하는 문예현장.

현대인들은 자연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함을 절감하고 있는 기후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다.

자연과 동물이라는 주제에 대해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는 예술가들은 어떤 인식을 갖고 있을까.

한국과 프랑스의 예술가 10명이 자연과 동물을 주제로 표현한 작품을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선보이고 있다.

한국-프랑스 공동 기획 'Blue Bird'展은 오는 10월 16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