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 신청사 부지 매각은 ‘땅장사’”

입력 2022.09.14 (20:22) 수정 2022.09.1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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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두류정수장 신청사 부지 절반 이상을 팔아 신청사 건립비를 마련하겠다는 대구시 발표에 대해, '독단행정, 땅장사'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민주당은 성명에서, 대구시의 이같은 결정은 신청사를 사람과 자연, 문화가 융합된 대구의 새 구심점으로 조성한다는 시민 합의를 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민 숙의로 결정된 신청사 이전 취지를 달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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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대구 신청사 부지 매각은 ‘땅장사’”
    • 입력 2022-09-14 20:22:00
    • 수정2022-09-14 20:27:06
    뉴스7(대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두류정수장 신청사 부지 절반 이상을 팔아 신청사 건립비를 마련하겠다는 대구시 발표에 대해, '독단행정, 땅장사'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민주당은 성명에서, 대구시의 이같은 결정은 신청사를 사람과 자연, 문화가 융합된 대구의 새 구심점으로 조성한다는 시민 합의를 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민 숙의로 결정된 신청사 이전 취지를 달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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