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틀 연속 하락해 2,400선 턱걸이…환율 1,393.7원 마감

입력 2022.09.15 (16:18) 수정 2022.09.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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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이틀 연속 하락하며 2,401.93에 마감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59포인트, 0.40% 내린 2,401.83에 장을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35억 원, 1,444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3,497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포인트, 0.20% 내린 781.38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1,449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05억 원, 317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원 80전 오른 1,393원 70전에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오후 1시 5분쯤 1,397원 90전까지 올랐지만,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외환 당국이 구두 개입에 나서면서 상승 폭을 반납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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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15 16:18:30
    • 수정2022-09-15 16:47:59
    경제
코스피가 이틀 연속 하락하며 2,401.93에 마감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59포인트, 0.40% 내린 2,401.83에 장을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35억 원, 1,444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3,497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포인트, 0.20% 내린 781.38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1,449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05억 원, 317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원 80전 오른 1,393원 70전에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오후 1시 5분쯤 1,397원 90전까지 올랐지만,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외환 당국이 구두 개입에 나서면서 상승 폭을 반납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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