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이번 순방서 한미·한일 정상회담 개최”

입력 2022.09.15 (17:03) 수정 2022.09.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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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8일 출국하는 5박 7일 해외 순방에서 한미, 한일 정상회담을 잇따라 개최합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미국 현지시각으로 오는 20일과 21일 한미 정상회담과 한일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하고 시간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서로 알고 있는 우려사항 등을 놓고 정상들이 공감을 이루는 회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해선 "강제징용 등 현안에 대해 자체적으로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일본과도 내밀하게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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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이번 순방서 한미·한일 정상회담 개최”
    • 입력 2022-09-15 17:03:54
    • 수정2022-09-15 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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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8일 출국하는 5박 7일 해외 순방에서 한미, 한일 정상회담을 잇따라 개최합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미국 현지시각으로 오는 20일과 21일 한미 정상회담과 한일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하고 시간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서로 알고 있는 우려사항 등을 놓고 정상들이 공감을 이루는 회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해선 "강제징용 등 현안에 대해 자체적으로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일본과도 내밀하게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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