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책방 가득한 책세권으로 오세요!…마포 동네책방페스티벌 26일 개막
입력 2022.09.15 (17:31)
수정 2022.09.1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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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25개 책방이 참여하는 '2022 마포 동네책방페스티벌'이 오는 26일(월)부터 다음 달 2일(일)까지 1주일 동안 펼쳐집니다.
'동네책방 가득한 책세권'이란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제주 다음으로, 서울에선 어떤 구보다도 많은 57개 동네책방이 있는 마포구에서 동네책방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시민과 폭넓게 교류하는 책방의 역할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습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25개 동네책방은 저마다 개성 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책방을 찾는 시민들을 맞을 예정입니다.
마을여행산책 협동조합에서는 서교동, 망원동 책방을 중심으로 동네책방 투어를 기획했습니다. 가이드의 설명에 따라 책방 탐방을 하면서 마포구의 특색 있는 지역도 다녀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인기 작가와의 만남과 뮤지션의 공연을 결합한 북토크, 올해 두 번째를 맞은 마포동네책방페스티벌을 축하하는 오프닝 클래식 콘서트도 준비됐습니다.
첫 번째 북토크에는 오종길 작가, 싱어송라이터 허곤, 두 번째 북토크에는 태재 작가와 해금연주자 은한, 세 번째 북토크에선 안리타 작가와 싱어송라이터 양창근이 함께합니다.
음악전문서점 쿨디가가 기획한 오프닝 클래식 콘서트는 문학과 음악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오는 26일 저녁 공간 플루토에서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피아니스트 조영훈의 책 낭독과 연주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마포동네책방페스티벌 인스타그램(@mapobookfest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마포동네책방페스티벌 홈페이지 캡처]
'동네책방 가득한 책세권'이란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제주 다음으로, 서울에선 어떤 구보다도 많은 57개 동네책방이 있는 마포구에서 동네책방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시민과 폭넓게 교류하는 책방의 역할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습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25개 동네책방은 저마다 개성 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책방을 찾는 시민들을 맞을 예정입니다.
마을여행산책 협동조합에서는 서교동, 망원동 책방을 중심으로 동네책방 투어를 기획했습니다. 가이드의 설명에 따라 책방 탐방을 하면서 마포구의 특색 있는 지역도 다녀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인기 작가와의 만남과 뮤지션의 공연을 결합한 북토크, 올해 두 번째를 맞은 마포동네책방페스티벌을 축하하는 오프닝 클래식 콘서트도 준비됐습니다.
첫 번째 북토크에는 오종길 작가, 싱어송라이터 허곤, 두 번째 북토크에는 태재 작가와 해금연주자 은한, 세 번째 북토크에선 안리타 작가와 싱어송라이터 양창근이 함께합니다.
음악전문서점 쿨디가가 기획한 오프닝 클래식 콘서트는 문학과 음악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오는 26일 저녁 공간 플루토에서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피아니스트 조영훈의 책 낭독과 연주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마포동네책방페스티벌 인스타그램(@mapobookfest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마포동네책방페스티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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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책방 가득한 책세권으로 오세요!…마포 동네책방페스티벌 2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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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5 17:31:06
- 수정2022-09-15 18:22:28

서울시 마포구에 있는 25개 책방이 참여하는 '2022 마포 동네책방페스티벌'이 오는 26일(월)부터 다음 달 2일(일)까지 1주일 동안 펼쳐집니다.
'동네책방 가득한 책세권'이란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제주 다음으로, 서울에선 어떤 구보다도 많은 57개 동네책방이 있는 마포구에서 동네책방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시민과 폭넓게 교류하는 책방의 역할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습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25개 동네책방은 저마다 개성 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책방을 찾는 시민들을 맞을 예정입니다.
마을여행산책 협동조합에서는 서교동, 망원동 책방을 중심으로 동네책방 투어를 기획했습니다. 가이드의 설명에 따라 책방 탐방을 하면서 마포구의 특색 있는 지역도 다녀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인기 작가와의 만남과 뮤지션의 공연을 결합한 북토크, 올해 두 번째를 맞은 마포동네책방페스티벌을 축하하는 오프닝 클래식 콘서트도 준비됐습니다.
첫 번째 북토크에는 오종길 작가, 싱어송라이터 허곤, 두 번째 북토크에는 태재 작가와 해금연주자 은한, 세 번째 북토크에선 안리타 작가와 싱어송라이터 양창근이 함께합니다.
음악전문서점 쿨디가가 기획한 오프닝 클래식 콘서트는 문학과 음악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오는 26일 저녁 공간 플루토에서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피아니스트 조영훈의 책 낭독과 연주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마포동네책방페스티벌 인스타그램(@mapobookfest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마포동네책방페스티벌 홈페이지 캡처]
'동네책방 가득한 책세권'이란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제주 다음으로, 서울에선 어떤 구보다도 많은 57개 동네책방이 있는 마포구에서 동네책방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시민과 폭넓게 교류하는 책방의 역할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습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25개 동네책방은 저마다 개성 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책방을 찾는 시민들을 맞을 예정입니다.
마을여행산책 협동조합에서는 서교동, 망원동 책방을 중심으로 동네책방 투어를 기획했습니다. 가이드의 설명에 따라 책방 탐방을 하면서 마포구의 특색 있는 지역도 다녀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인기 작가와의 만남과 뮤지션의 공연을 결합한 북토크, 올해 두 번째를 맞은 마포동네책방페스티벌을 축하하는 오프닝 클래식 콘서트도 준비됐습니다.
첫 번째 북토크에는 오종길 작가, 싱어송라이터 허곤, 두 번째 북토크에는 태재 작가와 해금연주자 은한, 세 번째 북토크에선 안리타 작가와 싱어송라이터 양창근이 함께합니다.
음악전문서점 쿨디가가 기획한 오프닝 클래식 콘서트는 문학과 음악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오는 26일 저녁 공간 플루토에서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피아니스트 조영훈의 책 낭독과 연주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마포동네책방페스티벌 인스타그램(@mapobookfest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마포동네책방페스티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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