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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 탄광서 매몰된 40대 노동자 심정지 상태로 발견
입력 2022.09.15 (18:53) 수정 2022.09.15 (20:35) 사회
대한석탄공사 태백시 장성광업소 내 탄광에서 매몰된 40대 노동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와 태백소방서는 오늘(15일) 오후 5시 45분쯤 지하 6백여 미터 깊이의 갱도 33미터 지점에서 45살 김 모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는 어제 오전 9시쯤 강원도 태백시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내 탄광 지하 7백 미터 정도 지점에서, 현장 점검에 나선 노동자가 석탄에 매몰되면서 발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강원 태백 탄광서 매몰된 40대 노동자 심정지 상태로 발견
    • 입력 2022-09-15 18:53:30
    • 수정2022-09-15 20:35:19
    사회
대한석탄공사 태백시 장성광업소 내 탄광에서 매몰된 40대 노동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와 태백소방서는 오늘(15일) 오후 5시 45분쯤 지하 6백여 미터 깊이의 갱도 33미터 지점에서 45살 김 모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는 어제 오전 9시쯤 강원도 태백시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내 탄광 지하 7백 미터 정도 지점에서, 현장 점검에 나선 노동자가 석탄에 매몰되면서 발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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