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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차량 화재 빈발…“사전 점검 필요”
입력 2022.09.15 (20:04) 수정 2022.09.15 (20:07) 뉴스7(대구)
태풍 힌남노 이후 침수 피해 차량에서 화재가 잇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5일부터 열흘 동안 8건의 차량화재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6건은 침수피해가 직,간접적인 화재 원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침수 차량에서 불이 나는 것은 배터리나 퓨즈 등에 녹이 슬거나 염분이 묻어 시동을 걸때 불꽃이 튀거나 시동을 꺼도 전기공급이 계속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소방당국은 사전점검을 당부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5일부터 열흘 동안 8건의 차량화재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6건은 침수피해가 직,간접적인 화재 원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침수 차량에서 불이 나는 것은 배터리나 퓨즈 등에 녹이 슬거나 염분이 묻어 시동을 걸때 불꽃이 튀거나 시동을 꺼도 전기공급이 계속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소방당국은 사전점검을 당부했습니다.
- 침수 차량 화재 빈발…“사전 점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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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5 20:04:03
- 수정2022-09-15 20:07:06

태풍 힌남노 이후 침수 피해 차량에서 화재가 잇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5일부터 열흘 동안 8건의 차량화재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6건은 침수피해가 직,간접적인 화재 원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침수 차량에서 불이 나는 것은 배터리나 퓨즈 등에 녹이 슬거나 염분이 묻어 시동을 걸때 불꽃이 튀거나 시동을 꺼도 전기공급이 계속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소방당국은 사전점검을 당부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5일부터 열흘 동안 8건의 차량화재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6건은 침수피해가 직,간접적인 화재 원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침수 차량에서 불이 나는 것은 배터리나 퓨즈 등에 녹이 슬거나 염분이 묻어 시동을 걸때 불꽃이 튀거나 시동을 꺼도 전기공급이 계속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소방당국은 사전점검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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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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