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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지역 차량털이 50대 구속
입력 2022.09.15 (20:04) 수정 2022.09.15 (20:07) 뉴스7(대구)
태풍 피해로 혼란스러운 틈을 타 차량털이를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포항시 상대동과 해도동 등 주택가를 돌며 주차된 차량 25대에서 현금 11만 원과 신용카드 10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절도 금액이 비교적 적지만 태풍 피해지역이 혼란한 틈을 노리는 등 죄질이 나빠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포항시 상대동과 해도동 등 주택가를 돌며 주차된 차량 25대에서 현금 11만 원과 신용카드 10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절도 금액이 비교적 적지만 태풍 피해지역이 혼란한 틈을 노리는 등 죄질이 나빠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 태풍 피해지역 차량털이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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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5 20:04:45
- 수정2022-09-15 20:07:26

태풍 피해로 혼란스러운 틈을 타 차량털이를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포항시 상대동과 해도동 등 주택가를 돌며 주차된 차량 25대에서 현금 11만 원과 신용카드 10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절도 금액이 비교적 적지만 태풍 피해지역이 혼란한 틈을 노리는 등 죄질이 나빠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포항시 상대동과 해도동 등 주택가를 돌며 주차된 차량 25대에서 현금 11만 원과 신용카드 10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절도 금액이 비교적 적지만 태풍 피해지역이 혼란한 틈을 노리는 등 죄질이 나빠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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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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