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공직선거법 위반 주요 사건 수사 조만간 마무리”

입력 2022.09.15 (21:38) 수정 2022.09.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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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민주당 장수군수 후보 경선 과정에서 권리당원인 마을 주민들의 휴대전화로 대리투표를 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최훈식 장수군수의 친형과 주민 등 6명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불법 선거 동원 의혹과 관련해서는 송하진 전 도지사 부인을 포함해 수사 대상을 확대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허위사실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우범기 전주시장에 대해서는 법리 검토 뒤 검찰에 송치할 지 결정할 예정이고,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이귀재 전북대 교수와 대질 신문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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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경찰, “공직선거법 위반 주요 사건 수사 조만간 마무리”
    • 입력 2022-09-15 21:38:20
    • 수정2022-09-15 21:42:28
    뉴스9(전주)
전북경찰청은 민주당 장수군수 후보 경선 과정에서 권리당원인 마을 주민들의 휴대전화로 대리투표를 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최훈식 장수군수의 친형과 주민 등 6명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불법 선거 동원 의혹과 관련해서는 송하진 전 도지사 부인을 포함해 수사 대상을 확대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허위사실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우범기 전주시장에 대해서는 법리 검토 뒤 검찰에 송치할 지 결정할 예정이고,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이귀재 전북대 교수와 대질 신문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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