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 교단에 드러누운 학생 등 중학생 3명 징계

입력 2022.09.15 (22:06) 수정 2022.09.1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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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수업 중 교단에 누워 휴대전화를 쓰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학교가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관련자 3명을 징계했습니다.

해당 학교는 교단에 누워 휴대전화를 쓴 A군과 이를 촬영해 SNS에 올린 B군 등 중학생 3명 가운데 2명에게 중대 조치를, 나머지 1명에게는 낮은 수위의 조치를 내렸지만 구체적인 징계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경찰은 A군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 한 결과 불법 촬영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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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업 중 교단에 드러누운 학생 등 중학생 3명 징계
    • 입력 2022-09-15 22:06:08
    • 수정2022-09-15 22:08:59
    뉴스9(대전)
홍성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수업 중 교단에 누워 휴대전화를 쓰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학교가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관련자 3명을 징계했습니다.

해당 학교는 교단에 누워 휴대전화를 쓴 A군과 이를 촬영해 SNS에 올린 B군 등 중학생 3명 가운데 2명에게 중대 조치를, 나머지 1명에게는 낮은 수위의 조치를 내렸지만 구체적인 징계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경찰은 A군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 한 결과 불법 촬영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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