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09.16 (06:59) 수정 2022.09.1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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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전기차 해법’ 실무급 화상회의 이번 주 개최”

한·미 외교차관이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인한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를 논의할 실무급 화상회의를 이번 주에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시진핑 “함께 대국 책임”…푸틴 “타이완 도발 규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어제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타이완 문제 등 핵심 현안이 논의됐는데, 양국은 미국에 대항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노란봉투법’ 공동 발의…“불법파업에 면죄부”

정의당과 민주당 의원 50여 명이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지나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은 이른바 '노란봉투법'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여당과 재계는 불법파업에 면죄부를 주는 거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2년 9개월 만에 한일정상회담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유엔 총회를 계기로 미국, 일본과 각각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한·일 정상회담은 2년 9개월 만으로, 강제동원 문제 등 민감한 현안까지 다뤄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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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16 06: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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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전기차 해법’ 실무급 화상회의 이번 주 개최”

한·미 외교차관이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인한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를 논의할 실무급 화상회의를 이번 주에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시진핑 “함께 대국 책임”…푸틴 “타이완 도발 규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어제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타이완 문제 등 핵심 현안이 논의됐는데, 양국은 미국에 대항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노란봉투법’ 공동 발의…“불법파업에 면죄부”

정의당과 민주당 의원 50여 명이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지나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은 이른바 '노란봉투법'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여당과 재계는 불법파업에 면죄부를 주는 거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2년 9개월 만에 한일정상회담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유엔 총회를 계기로 미국, 일본과 각각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한·일 정상회담은 2년 9개월 만으로, 강제동원 문제 등 민감한 현안까지 다뤄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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