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경영난’ 강원도개발공사, 비상 경영 선포

입력 2022.09.16 (07:43) 수정 2022.09.1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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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개발공사는 어제(15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공동 비상 경영 선포식을 열고, 부채 비율을 200% 이하로 낮추고, 금융부채도 2천억 원을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사업계획 중 예산을 20% 조정해 경비를 절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강원도개발공사는 지방자치단체 역세권 사업과 민간투자자 공동 협력사업 등 효율이 높은 사업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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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성 경영난’ 강원도개발공사, 비상 경영 선포
    • 입력 2022-09-16 07:43:09
    • 수정2022-09-16 08:02:55
    뉴스광장(춘천)
강원도개발공사는 어제(15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공동 비상 경영 선포식을 열고, 부채 비율을 200% 이하로 낮추고, 금융부채도 2천억 원을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사업계획 중 예산을 20% 조정해 경비를 절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강원도개발공사는 지방자치단체 역세권 사업과 민간투자자 공동 협력사업 등 효율이 높은 사업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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