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안인화력발전소 1호기 상업 운전 지연

입력 2022.09.16 (07:55) 수정 2022.09.1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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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안인화력발전소 1호기의 상업 운전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습니다.

강릉에코파워는 이달(9월) 중순쯤 안인석탄화력발전소 1호기가 상업운전에 들어가 전력을 생산해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건설 공사가 늦어지고 시운전에서도 일부 문제가 발생해 상업운전 개시 목표를 한두 달쯤 뒤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안인석탄화력발전소 2호기는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6월부터 시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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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안인화력발전소 1호기 상업 운전 지연
    • 입력 2022-09-16 07:55:04
    • 수정2022-09-16 08:02:56
    뉴스광장(춘천)
강릉안인화력발전소 1호기의 상업 운전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있습니다.

강릉에코파워는 이달(9월) 중순쯤 안인석탄화력발전소 1호기가 상업운전에 들어가 전력을 생산해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건설 공사가 늦어지고 시운전에서도 일부 문제가 발생해 상업운전 개시 목표를 한두 달쯤 뒤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안인석탄화력발전소 2호기는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6월부터 시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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