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탑반대위 “송전선로 사업자 선정 입찰 중단 촉구”

입력 2022.09.16 (10:12) 수정 2022.09.16 (10: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 내 6개 시군 주민으로 구성된 강원도 송전탑반대 대책위원회가 어제(15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전력이 추진하는 동해안-신가평 500킬로볼트 송전선로 사업자 선정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책위원회는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사업 동부구간 1공구는 환경부 환경영향평가 초기 단계인 데다 정부와 노선 협의도 끝나지 않은 곳이라며, 한전이 사업자 선정 입찰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송전탑반대위 “송전선로 사업자 선정 입찰 중단 촉구”
    • 입력 2022-09-16 10:12:21
    • 수정2022-09-16 10:27:45
    930뉴스(강릉)
강원도 내 6개 시군 주민으로 구성된 강원도 송전탑반대 대책위원회가 어제(15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전력이 추진하는 동해안-신가평 500킬로볼트 송전선로 사업자 선정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대책위원회는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사업 동부구간 1공구는 환경부 환경영향평가 초기 단계인 데다 정부와 노선 협의도 끝나지 않은 곳이라며, 한전이 사업자 선정 입찰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