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이사회, ‘러 자포리자 원전 더이상 점유하지 말라’ 결의안

입력 2022.09.16 (10:43) 수정 2022.09.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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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는 현지 시각 15일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를 러시아가 더는 점유하지 말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외교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35개국으로 구성된 IAEA 이사회는 최근 잇단 포격 사태로 방사능 안전 우려가 고조된 자포리자 원전 문제와 관련해 이날 비공개회의를 열고 이 같은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이사회에 속해 있지 않은 관계로 이번 결의안은 캐나다와 폴란드가 우크라이나를 대신해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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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EA 이사회, ‘러 자포리자 원전 더이상 점유하지 말라’ 결의안
    • 입력 2022-09-16 10:43:01
    • 수정2022-09-16 10:47:36
    지구촌뉴스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는 현지 시각 15일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를 러시아가 더는 점유하지 말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외교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35개국으로 구성된 IAEA 이사회는 최근 잇단 포격 사태로 방사능 안전 우려가 고조된 자포리자 원전 문제와 관련해 이날 비공개회의를 열고 이 같은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이사회에 속해 있지 않은 관계로 이번 결의안은 캐나다와 폴란드가 우크라이나를 대신해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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