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수도권 비…내일 새벽까지 최고 60mm

입력 2022.09.16 (19:37) 수정 2022.09.1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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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인 지금 경기 북부는 시간당 20mm 이상 세찬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계신 분들은 우산이 필요한데요.

내일 새벽까지 인천과 경기 서해안, 경기 북부는 60mm,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5에서 40mm가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은 5mm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쪽 지역은 30도 안팎까지 오른 곳이 많았는데요.

경기 남부와 충남, 전북 일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도 아침에는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늦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 29도, 광주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태풍 '난마돌'은 세력이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모레 일요일에 일본으로 향할텐데요.

이 영향으로 내일부터 물결이 점차 거세지겠습니다.

모레는 제주와 남부지방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동해안과 제주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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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수도권 비…내일 새벽까지 최고 60mm
    • 입력 2022-09-16 19:37:39
    • 수정2022-09-16 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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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인 지금 경기 북부는 시간당 20mm 이상 세찬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계신 분들은 우산이 필요한데요.

내일 새벽까지 인천과 경기 서해안, 경기 북부는 60mm,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5에서 40mm가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은 5mm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쪽 지역은 30도 안팎까지 오른 곳이 많았는데요.

경기 남부와 충남, 전북 일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도 아침에는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늦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 29도, 광주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태풍 '난마돌'은 세력이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모레 일요일에 일본으로 향할텐데요.

이 영향으로 내일부터 물결이 점차 거세지겠습니다.

모레는 제주와 남부지방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동해안과 제주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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