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태풍 ‘난마돌’ 영향에 동서해안 강풍 주의 경보

입력 2022.09.18 (10:36) 수정 2022.09.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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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태풍 '난마돌'의 북상 영향으로 동·서해안에서 강풍이 예상된다며 주의 경보를 내렸습니다.

조선중앙TV는 오늘(18일) 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모레(20일) 새벽까지 동서해안의 대부분 지역에서 초당 10m 이상의 센바람이 지속적으로 불겠다"며 해당 지역에 '센바람 주의 경보'가 내려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용천·온천·용연·고성 등 바닷가 일부 지역에선 초속 15m 이상의 강풍도 예상된다며 "인민 경제 모든 부문에서 센바람 피해가 없도록 안전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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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태풍 ‘난마돌’ 영향에 동서해안 강풍 주의 경보
    • 입력 2022-09-18 10:36:34
    • 수정2022-09-18 10:45:56
    재난
북한이 태풍 '난마돌'의 북상 영향으로 동·서해안에서 강풍이 예상된다며 주의 경보를 내렸습니다.

조선중앙TV는 오늘(18일) 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모레(20일) 새벽까지 동서해안의 대부분 지역에서 초당 10m 이상의 센바람이 지속적으로 불겠다"며 해당 지역에 '센바람 주의 경보'가 내려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용천·온천·용연·고성 등 바닷가 일부 지역에선 초속 15m 이상의 강풍도 예상된다며 "인민 경제 모든 부문에서 센바람 피해가 없도록 안전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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