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경남 실업률 1%p↓…‘전국 평균 웃돌아’
입력 2022.09.18 (21:53)
수정 2022.09.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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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지난달 실업률이 2.6%로 한 달 새 1%p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기준 고용 동향을 보면, 경남의 실업자 수는 4만 7천여 명으로 전달에 비해 2만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경남의 실업률은 전국 평균 2.1%를 웃돌고, 17개 시·도 가운데 인천과 함께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기준 고용 동향을 보면, 경남의 실업자 수는 4만 7천여 명으로 전달에 비해 2만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경남의 실업률은 전국 평균 2.1%를 웃돌고, 17개 시·도 가운데 인천과 함께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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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경남 실업률 1%p↓…‘전국 평균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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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8 21:53:18
- 수정2022-09-18 22:01:40
경남의 지난달 실업률이 2.6%로 한 달 새 1%p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기준 고용 동향을 보면, 경남의 실업자 수는 4만 7천여 명으로 전달에 비해 2만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경남의 실업률은 전국 평균 2.1%를 웃돌고, 17개 시·도 가운데 인천과 함께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기준 고용 동향을 보면, 경남의 실업자 수는 4만 7천여 명으로 전달에 비해 2만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경남의 실업률은 전국 평균 2.1%를 웃돌고, 17개 시·도 가운데 인천과 함께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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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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