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무력 충돌로 사망자 최소 81명 발생”
입력 2022.09.19 (13:39)
수정 2022.09.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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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접경 지역에서 발생한 양측 국경수비대 간 무력 충돌에 따른 사망자가 최소 81명에 이른다고 18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측은 지난 14∼16일 타지크와의 접경지역에서 발생한 양측 간 교전으로 최소 4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지키스탄 측 또한 양측 간 교전으로 자국민 35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14∼16일 키르기스스탄 서남부 바트켄주와 타지키스탄 북부 수그드주가 접하는 국경 지역에서 양측 국경수비대가 국경선 전역을 따라 교전을 벌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측은 지난 14∼16일 타지크와의 접경지역에서 발생한 양측 간 교전으로 최소 4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지키스탄 측 또한 양측 간 교전으로 자국민 35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14∼16일 키르기스스탄 서남부 바트켄주와 타지키스탄 북부 수그드주가 접하는 국경 지역에서 양측 국경수비대가 국경선 전역을 따라 교전을 벌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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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무력 충돌로 사망자 최소 8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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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19 13:39:44
- 수정2022-09-19 13:40:05
최근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 접경 지역에서 발생한 양측 국경수비대 간 무력 충돌에 따른 사망자가 최소 81명에 이른다고 18일(현지시간) AFP·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측은 지난 14∼16일 타지크와의 접경지역에서 발생한 양측 간 교전으로 최소 4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지키스탄 측 또한 양측 간 교전으로 자국민 35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14∼16일 키르기스스탄 서남부 바트켄주와 타지키스탄 북부 수그드주가 접하는 국경 지역에서 양측 국경수비대가 국경선 전역을 따라 교전을 벌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측은 지난 14∼16일 타지크와의 접경지역에서 발생한 양측 간 교전으로 최소 4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지키스탄 측 또한 양측 간 교전으로 자국민 35명이 숨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14∼16일 키르기스스탄 서남부 바트켄주와 타지키스탄 북부 수그드주가 접하는 국경 지역에서 양측 국경수비대가 국경선 전역을 따라 교전을 벌였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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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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