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거창군, ‘태양광 수익금’으로 상수도 요금 감면 외

입력 2022.09.19 (19:35) 수정 2022.09.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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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이 공공시설의 태양광 발전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상수도 요금 부담을 줄여줍니다.

거창군은 거창정수장에 건립한 320㎾ 태양광 발전 시설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200가구에 상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또, 추가로 수익이 나면 수도배관 교체와 수질검사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진주 문화재 야행 등 ‘문화재 활용사업’ 선정

진주시의 문화재 야행사업과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이 문화재청의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진주시는 국비 등 2억 8천여만 원을 확보해 유·무형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문화관광자원으로 키우기 위한 홍보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남해맥주축제·산청약초축제, 30일부터 열려

남해와 산청 등 경남 서부권에서 지역 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남해군에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삼동면 독일마을에서 3년 만에 '맥주 축제'가 열리고,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도 같은 날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열려 다음 달 10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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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진주] 거창군, ‘태양광 수익금’으로 상수도 요금 감면 외
    • 입력 2022-09-19 19:35:19
    • 수정2022-09-19 20:09:37
    뉴스7(창원)
거창군이 공공시설의 태양광 발전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상수도 요금 부담을 줄여줍니다.

거창군은 거창정수장에 건립한 320㎾ 태양광 발전 시설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200가구에 상수도 요금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또, 추가로 수익이 나면 수도배관 교체와 수질검사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진주 문화재 야행 등 ‘문화재 활용사업’ 선정

진주시의 문화재 야행사업과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이 문화재청의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진주시는 국비 등 2억 8천여만 원을 확보해 유·무형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문화관광자원으로 키우기 위한 홍보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남해맥주축제·산청약초축제, 30일부터 열려

남해와 산청 등 경남 서부권에서 지역 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남해군에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삼동면 독일마을에서 3년 만에 '맥주 축제'가 열리고,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도 같은 날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열려 다음 달 10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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