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담] 3년 만에 관객과 대면…올해 소리축제는?

입력 2022.09.19 (19:35) 수정 2022.09.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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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의 대표적인 가을축제,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지난주 막을 올렸습니다.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직접 대면해 열리는 축제이니만큼, 기대도 적지 않은데요.

지난 2천14년부터 소리축제를 이끌어 온 박재천 집행위원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난주 개막한 전주세계소리축제가 3년 만에 관객들과 직접 대면하고 무대도 넓혔는데요,

관객들 반응은 어떤가요?

[앵커]

소리축제가 햇수로 21년째를 맞았습니다.

20주년이었던 지난해에는 축제를 마무리하면서 올해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어떤 변화를 시도하셨나요?

[앵커]

올해 축제 주제어가 '더늠'이에요.

판소리 용어로 '더 넣다'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더늠'을 주제어로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앵커]

소리축제는 전통 음악과 월드뮤직을 연결하는 다채로운 시도로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여 왔죠.

모든 프로그램이 인상적이지만 남은 축제 기간, 관객들이 꼭 함께 했으면 하는 공연이 있을까요?

[앵커]

아직 소리축제의 지향점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분들도 있으신데요.

예술성, 작품성을 지키면서 축제로서 대중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앵커]

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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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대담] 3년 만에 관객과 대면…올해 소리축제는?
    • 입력 2022-09-19 19:35:46
    • 수정2022-09-19 19:50:12
    뉴스7(전주)
[앵커]

전북의 대표적인 가을축제,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지난주 막을 올렸습니다.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직접 대면해 열리는 축제이니만큼, 기대도 적지 않은데요.

지난 2천14년부터 소리축제를 이끌어 온 박재천 집행위원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난주 개막한 전주세계소리축제가 3년 만에 관객들과 직접 대면하고 무대도 넓혔는데요,

관객들 반응은 어떤가요?

[앵커]

소리축제가 햇수로 21년째를 맞았습니다.

20주년이었던 지난해에는 축제를 마무리하면서 올해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어떤 변화를 시도하셨나요?

[앵커]

올해 축제 주제어가 '더늠'이에요.

판소리 용어로 '더 넣다'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더늠'을 주제어로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앵커]

소리축제는 전통 음악과 월드뮤직을 연결하는 다채로운 시도로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여 왔죠.

모든 프로그램이 인상적이지만 남은 축제 기간, 관객들이 꼭 함께 했으면 하는 공연이 있을까요?

[앵커]

아직 소리축제의 지향점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분들도 있으신데요.

예술성, 작품성을 지키면서 축제로서 대중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앵커]

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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