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독감 발생 ‘유행’…모레부터 ‘백신 접종’

입력 2022.09.19 (21:48) 수정 2022.09.19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에서 독감 인플루엔자 발생이 유행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천 명 당 15.4명으로 유행기준인 4.9명을 넘어섰고, 전국 평균 5.1명보다 3배나 높았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모레(21일)부터 생후 6개월에서 만 13살 어린이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임신부와 60살 이상 어르신에 대한 예방 백신을 접종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 독감 발생 ‘유행’…모레부터 ‘백신 접종’
    • 입력 2022-09-19 21:48:16
    • 수정2022-09-19 22:00:54
    뉴스9(제주)
제주에서 독감 인플루엔자 발생이 유행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천 명 당 15.4명으로 유행기준인 4.9명을 넘어섰고, 전국 평균 5.1명보다 3배나 높았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모레(21일)부터 생후 6개월에서 만 13살 어린이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임신부와 60살 이상 어르신에 대한 예방 백신을 접종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