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 모란역 주차된 버스 급후진…차량 6대 파손

입력 2022.09.20 (00:15) 수정 2022.09.20 (00: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19일) 오후 8시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모란역 사거리 갓길에 주차한 버스 한 대가 차로를 가로질러 후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6대가 파손됐으며, 운전자 2명 등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버스에는 운전 기사와 승객이 타고 있지 않은 상태였고 운전 기사는 사고가 난 직후 현장에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버스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운전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성남 모란역 주차된 버스 급후진…차량 6대 파손
    • 입력 2022-09-20 00:15:56
    • 수정2022-09-20 00:35:05
    사회
어제 (19일) 오후 8시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 모란역 사거리 갓길에 주차한 버스 한 대가 차로를 가로질러 후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6대가 파손됐으며, 운전자 2명 등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버스에는 운전 기사와 승객이 타고 있지 않은 상태였고 운전 기사는 사고가 난 직후 현장에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버스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운전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