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가 하천을 신속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돕는 한국형 장비의 첫 생산이 시작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20일)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1호기 생산을 시작해 2027년까지 5천3백억 원을 투자해 기동군단을 전력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주도하장비는 기동부대가 하천을 건널 수 있도록 배 또는 다리 형태로 운용되는 기동지원장비입니다.
현재 육군이 사용 중인 장비인 리본부교보다 설치 시간이 60~70% 단축되며, 운용 인원도 최대 80%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방사청은 밝혔습니다.
한국형 자주도하장비는 독일 업체의 기술을 이전받아 국내 업체가 생산했으며 135종의 핵심 부품을 국산화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방위사업청 제공]
방위사업청은 오늘(20일)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1호기 생산을 시작해 2027년까지 5천3백억 원을 투자해 기동군단을 전력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주도하장비는 기동부대가 하천을 건널 수 있도록 배 또는 다리 형태로 운용되는 기동지원장비입니다.
현재 육군이 사용 중인 장비인 리본부교보다 설치 시간이 60~70% 단축되며, 운용 인원도 최대 80%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방사청은 밝혔습니다.
한국형 자주도하장비는 독일 업체의 기술을 이전받아 국내 업체가 생산했으며 135종의 핵심 부품을 국산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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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생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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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0 09:24:45
- 수정2022-09-20 10:16:32
부대가 하천을 신속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돕는 한국형 장비의 첫 생산이 시작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20일)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1호기 생산을 시작해 2027년까지 5천3백억 원을 투자해 기동군단을 전력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주도하장비는 기동부대가 하천을 건널 수 있도록 배 또는 다리 형태로 운용되는 기동지원장비입니다.
현재 육군이 사용 중인 장비인 리본부교보다 설치 시간이 60~70% 단축되며, 운용 인원도 최대 80%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방사청은 밝혔습니다.
한국형 자주도하장비는 독일 업체의 기술을 이전받아 국내 업체가 생산했으며 135종의 핵심 부품을 국산화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방위사업청 제공]
방위사업청은 오늘(20일)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1호기 생산을 시작해 2027년까지 5천3백억 원을 투자해 기동군단을 전력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주도하장비는 기동부대가 하천을 건널 수 있도록 배 또는 다리 형태로 운용되는 기동지원장비입니다.
현재 육군이 사용 중인 장비인 리본부교보다 설치 시간이 60~70% 단축되며, 운용 인원도 최대 80%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방사청은 밝혔습니다.
한국형 자주도하장비는 독일 업체의 기술을 이전받아 국내 업체가 생산했으며 135종의 핵심 부품을 국산화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방위사업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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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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