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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실제 상황입니다” 멕시코, 대피 훈련 중 강진이…
입력 2022.09.20 (11:10) 수정 2022.09.20 (14:03)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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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19일(현지시간) 오후 1시쯤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은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서쪽으로 475㎞ 떨어진 태평양 연안으로 깊이는 15.1㎞입니다.

특히 19일은 공교롭게도 1985년과 2017년에도 대지진이 발생했던 날이었습니다. 1985년 규모 8.1의 지진으로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고 2017년에는 규모 7.1의 지진으로 370여 명이 희생됐습니다.

멕시코에서는 이후 해마다 이날 지진 피해자 추도 행사와 대피 훈련을 실시해 왔습니다. 올해도 인구 920만 명인 최대 도시 멕시코시티와 주변 멕시코주를 비롯해 미초아칸, 게레로 등 지진에 취약한 9개 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19일 오후 12시 20분쯤 훈련이 시작됐습니다.

훈련은 확성기를 통해 사이렌을 울리며 지진 경보를 알리는 방식으로 이뤄졌는데, 훈련이 시작된 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실제로 대형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도시를 강타한 지진에 놀란 사람들은 건물 밖으로 뛰쳐나와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고 70여 차례 이어진 여진은 불안감을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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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20 11:10:34
    • 수정2022-09-20 14: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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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19일(현지시간) 오후 1시쯤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은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서쪽으로 475㎞ 떨어진 태평양 연안으로 깊이는 15.1㎞입니다.

특히 19일은 공교롭게도 1985년과 2017년에도 대지진이 발생했던 날이었습니다. 1985년 규모 8.1의 지진으로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고 2017년에는 규모 7.1의 지진으로 370여 명이 희생됐습니다.

멕시코에서는 이후 해마다 이날 지진 피해자 추도 행사와 대피 훈련을 실시해 왔습니다. 올해도 인구 920만 명인 최대 도시 멕시코시티와 주변 멕시코주를 비롯해 미초아칸, 게레로 등 지진에 취약한 9개 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19일 오후 12시 20분쯤 훈련이 시작됐습니다.

훈련은 확성기를 통해 사이렌을 울리며 지진 경보를 알리는 방식으로 이뤄졌는데, 훈련이 시작된 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실제로 대형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도시를 강타한 지진에 놀란 사람들은 건물 밖으로 뛰쳐나와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고 70여 차례 이어진 여진은 불안감을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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