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법 폭발물 설치” 신고…경찰과 군부대 확인 중
입력 2022.09.20 (14:24)
수정 2022.09.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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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낮 12시 28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청주지방법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여성으로 추정되는 신원 미상의 인물이 공중전화로 ‘법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말한 뒤 끊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법원 직원과 민원인 등을 건물 밖으로 대피시킨 뒤 군부대 협조를 얻어 폭발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시청자 제공]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여성으로 추정되는 신원 미상의 인물이 공중전화로 ‘법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말한 뒤 끊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법원 직원과 민원인 등을 건물 밖으로 대피시킨 뒤 군부대 협조를 얻어 폭발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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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지법 폭발물 설치” 신고…경찰과 군부대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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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0 14:24:18
- 수정2022-09-20 14:45:15
20일 낮 12시 28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청주지방법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여성으로 추정되는 신원 미상의 인물이 공중전화로 ‘법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말한 뒤 끊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법원 직원과 민원인 등을 건물 밖으로 대피시킨 뒤 군부대 협조를 얻어 폭발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시청자 제공]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여성으로 추정되는 신원 미상의 인물이 공중전화로 ‘법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말한 뒤 끊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법원 직원과 민원인 등을 건물 밖으로 대피시킨 뒤 군부대 협조를 얻어 폭발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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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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