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위풍당당’ K-방산…육군 기동 화력 시범

입력 2022.09.20 (14:39) 수정 2022.09.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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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첨단 전력의 우수성과 막강한 화력을 선보이는 대규모 기동 화력 훈련 시범을 펼쳤습니다.

육군은 오늘(20일)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대한민국 방위산업 전시회 사전 행사로 기동 화력 훈련 시범을 실시했습니다.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해외 25개국 장성급 인사를 비롯한 국방 관료, 방위 산업 관계자, 주한 대사, 국방 무관 등 1,8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시범에는 소총 드론과 자폭 무인기, K808 차륜형 장갑차와 K2 전차, K9 자주포, K600장애물개척전차, AH-64E 아파치 공격 헬기 등 21종 114대 육군 주요 전력과 병력 6백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육군은 2018년 이후 4년 만에 대규모 기동 화력 시범을 재개했다며, 특히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적용한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육군협회가 주최하는 방위산업전시회는 내일(21일)부터 닷새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영상 제공: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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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20 14:39:40
    • 수정2022-09-20 16: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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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첨단 전력의 우수성과 막강한 화력을 선보이는 대규모 기동 화력 훈련 시범을 펼쳤습니다.

육군은 오늘(20일)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대한민국 방위산업 전시회 사전 행사로 기동 화력 훈련 시범을 실시했습니다.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해외 25개국 장성급 인사를 비롯한 국방 관료, 방위 산업 관계자, 주한 대사, 국방 무관 등 1,8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시범에는 소총 드론과 자폭 무인기, K808 차륜형 장갑차와 K2 전차, K9 자주포, K600장애물개척전차, AH-64E 아파치 공격 헬기 등 21종 114대 육군 주요 전력과 병력 6백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육군은 2018년 이후 4년 만에 대규모 기동 화력 시범을 재개했다며, 특히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적용한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육군협회가 주최하는 방위산업전시회는 내일(21일)부터 닷새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영상 제공: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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