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부 비판과 대안 담당할 ‘레드팀’ 1기 선발 마쳐
입력 2022.09.20 (15:26)
수정 2022.09.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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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민 시각에서 도정 내부 비판과 대안 제시를 담당할 ‘레드팀’ 1기 선발을 마치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1기 레드팀은 이달 말 운영방안 논의를 시작으로 올해 4분기 3개월간 격주로 모여 회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레드팀은 팀장과 부팀장, 팀원 10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도정자문위원회의 이영주 위원(전 서울대 인권상담소장)이 팀장을, 양동수 위원(사회혁신기업 더함 대표)이 부팀장을 맡았습니다.
팀원은 도청 직원 대상 공모에 지원한 48명 중에서 부서, 직능, 성별, 나이 등의 비율을 고려해 선발했습니다.
앞으로 레드팀은 경기도 정책을 도민의 편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비판적 시각으로 뒤집어 보는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함으로써 정책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레드팀은 간부회의 안건이나 주요 정책사업 이외에도 팀 내부에서도 자유롭게 발굴한 주제로 회의를 하게 됩니다.
발언은 원칙적으로 익명성을 보장하되 팀원이 원할 경우 공개합니다.
김 지사는 월 1회 팀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레드팀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1기 레드팀은 이달 말 운영방안 논의를 시작으로 올해 4분기 3개월간 격주로 모여 회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레드팀은 팀장과 부팀장, 팀원 10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도정자문위원회의 이영주 위원(전 서울대 인권상담소장)이 팀장을, 양동수 위원(사회혁신기업 더함 대표)이 부팀장을 맡았습니다.
팀원은 도청 직원 대상 공모에 지원한 48명 중에서 부서, 직능, 성별, 나이 등의 비율을 고려해 선발했습니다.
앞으로 레드팀은 경기도 정책을 도민의 편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비판적 시각으로 뒤집어 보는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함으로써 정책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레드팀은 간부회의 안건이나 주요 정책사업 이외에도 팀 내부에서도 자유롭게 발굴한 주제로 회의를 하게 됩니다.
발언은 원칙적으로 익명성을 보장하되 팀원이 원할 경우 공개합니다.
김 지사는 월 1회 팀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레드팀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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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내부 비판과 대안 담당할 ‘레드팀’ 1기 선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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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0 15:26:32
- 수정2022-09-20 15:27:08

경기도는 도민 시각에서 도정 내부 비판과 대안 제시를 담당할 ‘레드팀’ 1기 선발을 마치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1기 레드팀은 이달 말 운영방안 논의를 시작으로 올해 4분기 3개월간 격주로 모여 회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레드팀은 팀장과 부팀장, 팀원 10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도정자문위원회의 이영주 위원(전 서울대 인권상담소장)이 팀장을, 양동수 위원(사회혁신기업 더함 대표)이 부팀장을 맡았습니다.
팀원은 도청 직원 대상 공모에 지원한 48명 중에서 부서, 직능, 성별, 나이 등의 비율을 고려해 선발했습니다.
앞으로 레드팀은 경기도 정책을 도민의 편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비판적 시각으로 뒤집어 보는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함으로써 정책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레드팀은 간부회의 안건이나 주요 정책사업 이외에도 팀 내부에서도 자유롭게 발굴한 주제로 회의를 하게 됩니다.
발언은 원칙적으로 익명성을 보장하되 팀원이 원할 경우 공개합니다.
김 지사는 월 1회 팀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레드팀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1기 레드팀은 이달 말 운영방안 논의를 시작으로 올해 4분기 3개월간 격주로 모여 회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레드팀은 팀장과 부팀장, 팀원 10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도정자문위원회의 이영주 위원(전 서울대 인권상담소장)이 팀장을, 양동수 위원(사회혁신기업 더함 대표)이 부팀장을 맡았습니다.
팀원은 도청 직원 대상 공모에 지원한 48명 중에서 부서, 직능, 성별, 나이 등의 비율을 고려해 선발했습니다.
앞으로 레드팀은 경기도 정책을 도민의 편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비판적 시각으로 뒤집어 보는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함으로써 정책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레드팀은 간부회의 안건이나 주요 정책사업 이외에도 팀 내부에서도 자유롭게 발굴한 주제로 회의를 하게 됩니다.
발언은 원칙적으로 익명성을 보장하되 팀원이 원할 경우 공개합니다.
김 지사는 월 1회 팀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레드팀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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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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