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아·태 재난위험 경감 각료회의’ 참석

입력 2022.09.20 (17:00) 수정 2022.09.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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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오늘(9/20)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제9차 아시아·태평양 재난위험 경감 각료회의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 ‘UNDRR 복원력 허브 인증도시’ 시장 자격으로 공식 초청을 받아 내일(9/21) 도시복원력 세션에서 ‘재난 복원력이 있는 도시, 인천’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40개국 장·차관과 국제기구 관계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22일까지 장관포럼과 국가별 공식성명서 발표, 전시 등을 통해 재난위험 경감을 위한 의제들을 논의합니다.

이에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세계에서 6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재난 대응과 기후변화 해결에 앞장선 도시에 수여하는 ‘UNDRR 복원력 허브 인증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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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20 17:00:41
    • 수정2022-09-20 18:11:16
    사회
유정복 인천시장이 오늘(9/20)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제9차 아시아·태평양 재난위험 경감 각료회의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 ‘UNDRR 복원력 허브 인증도시’ 시장 자격으로 공식 초청을 받아 내일(9/21) 도시복원력 세션에서 ‘재난 복원력이 있는 도시, 인천’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40개국 장·차관과 국제기구 관계자 등 3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22일까지 장관포럼과 국가별 공식성명서 발표, 전시 등을 통해 재난위험 경감을 위한 의제들을 논의합니다.

이에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세계에서 6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재난 대응과 기후변화 해결에 앞장선 도시에 수여하는 ‘UNDRR 복원력 허브 인증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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