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어린이 대상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접종 시작”
입력 2022.09.20 (18:02)
수정 2022.09.20 (18: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21일)부터 어린이 대상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접종이 시작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독감 예방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내일부터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 65세 이상 고령층 등의 무료 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독감 무료 예방접종은 내일부터 생후 6개월~만 9세 사이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부터 시작됩니다.
다음 달 5일부터는 만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가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령층의 경우 75세 이상은 다음 달 12일, 만70~74세는 다음 달 17일, 만 65~69세는 다음 달 20일 접종이 시작됩니다.
접종 기관은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이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을 동시에 맞아도 위험성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방대본은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국외 권고기준과 해외와 국내의 이상 반응 모니터링 결과, 동시 접종에 대한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같은 날 양팔에 각각 접종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독감 예방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내일부터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 65세 이상 고령층 등의 무료 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독감 무료 예방접종은 내일부터 생후 6개월~만 9세 사이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부터 시작됩니다.
다음 달 5일부터는 만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가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령층의 경우 75세 이상은 다음 달 12일, 만70~74세는 다음 달 17일, 만 65~69세는 다음 달 20일 접종이 시작됩니다.
접종 기관은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이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을 동시에 맞아도 위험성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방대본은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국외 권고기준과 해외와 국내의 이상 반응 모니터링 결과, 동시 접종에 대한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같은 날 양팔에 각각 접종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부터 어린이 대상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접종 시작”
-
- 입력 2022-09-20 18:02:06
- 수정2022-09-20 18:06:50
내일(21일)부터 어린이 대상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접종이 시작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독감 예방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내일부터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 65세 이상 고령층 등의 무료 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독감 무료 예방접종은 내일부터 생후 6개월~만 9세 사이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부터 시작됩니다.
다음 달 5일부터는 만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가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령층의 경우 75세 이상은 다음 달 12일, 만70~74세는 다음 달 17일, 만 65~69세는 다음 달 20일 접종이 시작됩니다.
접종 기관은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이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을 동시에 맞아도 위험성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방대본은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국외 권고기준과 해외와 국내의 이상 반응 모니터링 결과, 동시 접종에 대한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같은 날 양팔에 각각 접종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독감 예방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내일부터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 65세 이상 고령층 등의 무료 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독감 무료 예방접종은 내일부터 생후 6개월~만 9세 사이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부터 시작됩니다.
다음 달 5일부터는 만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가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령층의 경우 75세 이상은 다음 달 12일, 만70~74세는 다음 달 17일, 만 65~69세는 다음 달 20일 접종이 시작됩니다.
접종 기관은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이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을 동시에 맞아도 위험성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방대본은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국외 권고기준과 해외와 국내의 이상 반응 모니터링 결과, 동시 접종에 대한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같은 날 양팔에 각각 접종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원동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