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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성착취범 ‘엘’ 활동명 9개 이상 확인
입력 2022.09.20 (19:00) 수정 2022.09.20 (20:15) 사회
KBS가 단독 보도한 성착취범 ‘엘’은, 텔레그램 대화방에서의 활동명을 9개나 사용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최근 성착취범 ‘엘’이 ‘헬퍼’, ‘별빛’, ‘프랭크’, ‘악마’ 등의 단어가 들어간 텔레그램 대화명 9개를 써온 사실을 확인하고, 그의 IP 주소 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해당 아이디들이 활동했던 대화방은 적어도 서른 곳이 넘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엘’에 대해,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수사 중입니다.

피해자들을 ‘협박’해 사진이나 영상을 찍도록 한 ‘아동 성착취물 제작’ 혐의, 그리고 이를 직접 텔레그램에 ‘배포한’ 혐의가 모두 적용됐습니다.

경찰은 또 ‘엘’의 대화방에 참여한 주요 가담자들의 IP와 신원도 확보해 수사 중입니다.

경찰은 ‘엘’이 제작한 영상을 시청한 이들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 [단독] 경찰, 성착취범 ‘엘’ 활동명 9개 이상 확인
    • 입력 2022-09-20 19:00:10
    • 수정2022-09-20 20:15:26
    사회
KBS가 단독 보도한 성착취범 ‘엘’은, 텔레그램 대화방에서의 활동명을 9개나 사용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최근 성착취범 ‘엘’이 ‘헬퍼’, ‘별빛’, ‘프랭크’, ‘악마’ 등의 단어가 들어간 텔레그램 대화명 9개를 써온 사실을 확인하고, 그의 IP 주소 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해당 아이디들이 활동했던 대화방은 적어도 서른 곳이 넘는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엘’에 대해,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수사 중입니다.

피해자들을 ‘협박’해 사진이나 영상을 찍도록 한 ‘아동 성착취물 제작’ 혐의, 그리고 이를 직접 텔레그램에 ‘배포한’ 혐의가 모두 적용됐습니다.

경찰은 또 ‘엘’의 대화방에 참여한 주요 가담자들의 IP와 신원도 확보해 수사 중입니다.

경찰은 ‘엘’이 제작한 영상을 시청한 이들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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