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스토킹 범죄, 강력 처벌 촉구” 잇따라

입력 2022.09.20 (19:32) 수정 2022.09.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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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남에서도 재발 방지 촉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오늘(20일) 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어 스토킹 살인 사건 피해자를 추모하고, 스토킹 범죄를 강력하게 처벌해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남여성연대는 성명을 통해 여성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진주여성회 등 경남 서부권 13개 여성단체도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토킹은 살인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젠더 폭력이라며, 국가적 책임을 다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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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스토킹 범죄, 강력 처벌 촉구” 잇따라
    • 입력 2022-09-20 19:32:10
    • 수정2022-09-20 19:45:27
    뉴스7(창원)
서울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남에서도 재발 방지 촉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오늘(20일) 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어 스토킹 살인 사건 피해자를 추모하고, 스토킹 범죄를 강력하게 처벌해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남여성연대는 성명을 통해 여성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진주여성회 등 경남 서부권 13개 여성단체도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토킹은 살인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젠더 폭력이라며, 국가적 책임을 다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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