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강제 북송’ 김연철 전 통일부장관 소환
입력 2022.09.20 (21:30)
수정 2022.09.2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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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어민 강제 북송'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이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을 피고발인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전 장관은 2019년 11월, 탈북어민 2명의 합동조사를 조기 종료시키고, 귀순 의사와 반대로 이들을 북한에 강제로 돌려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장관은 당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선원들이 귀순 의사를 밝혔지만 진정성을 인정할 수 없었다'는 취지로 답변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2019년 11월, 탈북어민 2명의 합동조사를 조기 종료시키고, 귀순 의사와 반대로 이들을 북한에 강제로 돌려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장관은 당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선원들이 귀순 의사를 밝혔지만 진정성을 인정할 수 없었다'는 취지로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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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강제 북송’ 김연철 전 통일부장관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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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0 21:29:59
- 수정2022-09-20 21:35:32
'탈북어민 강제 북송'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이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을 피고발인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전 장관은 2019년 11월, 탈북어민 2명의 합동조사를 조기 종료시키고, 귀순 의사와 반대로 이들을 북한에 강제로 돌려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장관은 당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선원들이 귀순 의사를 밝혔지만 진정성을 인정할 수 없었다'는 취지로 답변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2019년 11월, 탈북어민 2명의 합동조사를 조기 종료시키고, 귀순 의사와 반대로 이들을 북한에 강제로 돌려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장관은 당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선원들이 귀순 의사를 밝혔지만 진정성을 인정할 수 없었다'는 취지로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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