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 이달 초 해킹 공격…“자료 유출 없어”
입력 2022.09.21 (00:14)
수정 2022.09.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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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소속 박물관 겸 추모시설인 전쟁기념관의 전산 서버가 이달 초 악성코드에 감염됐던 것으로 뒤늦게 나타났습니다.
전쟁기념관은 “지난 7일 운영 중인 전산 서버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었으나, 11일 데이터 복구를 완료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어 “전쟁기념관은 상용 인터넷망으로 구성돼 있고 군사 정보는 보유할 수 없어 군사 자료 유출은 없었고, 서버 DB도 암호화돼 있어 개인정보 관련 외부 유출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쟁기념관은 감염된 서버를 모두 초기화하는 한편, 기존 보안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악성코드 방어 시스템 등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도 전쟁기념사업회에 네트워크 서버의 보안을 군 수준으로 강화하라고 권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쟁기념관은 “지난 7일 운영 중인 전산 서버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었으나, 11일 데이터 복구를 완료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어 “전쟁기념관은 상용 인터넷망으로 구성돼 있고 군사 정보는 보유할 수 없어 군사 자료 유출은 없었고, 서버 DB도 암호화돼 있어 개인정보 관련 외부 유출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쟁기념관은 감염된 서버를 모두 초기화하는 한편, 기존 보안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악성코드 방어 시스템 등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도 전쟁기념사업회에 네트워크 서버의 보안을 군 수준으로 강화하라고 권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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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기념관, 이달 초 해킹 공격…“자료 유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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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9-21 00:14:54
- 수정2022-09-21 11: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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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소속 박물관 겸 추모시설인 전쟁기념관의 전산 서버가 이달 초 악성코드에 감염됐던 것으로 뒤늦게 나타났습니다.
전쟁기념관은 “지난 7일 운영 중인 전산 서버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었으나, 11일 데이터 복구를 완료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어 “전쟁기념관은 상용 인터넷망으로 구성돼 있고 군사 정보는 보유할 수 없어 군사 자료 유출은 없었고, 서버 DB도 암호화돼 있어 개인정보 관련 외부 유출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쟁기념관은 감염된 서버를 모두 초기화하는 한편, 기존 보안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악성코드 방어 시스템 등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도 전쟁기념사업회에 네트워크 서버의 보안을 군 수준으로 강화하라고 권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쟁기념관은 “지난 7일 운영 중인 전산 서버가 악성코드에 감염되었으나, 11일 데이터 복구를 완료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어 “전쟁기념관은 상용 인터넷망으로 구성돼 있고 군사 정보는 보유할 수 없어 군사 자료 유출은 없었고, 서버 DB도 암호화돼 있어 개인정보 관련 외부 유출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쟁기념관은 감염된 서버를 모두 초기화하는 한편, 기존 보안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악성코드 방어 시스템 등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도 전쟁기념사업회에 네트워크 서버의 보안을 군 수준으로 강화하라고 권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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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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