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최근 5년간 근무수당 부정수령 216명 적발

입력 2022.09.21 (07:41) 수정 2022.09.2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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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용판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최근까지 5년 동안 시간외근무수당을 부정수령해 적발된 울산시 공무원이 216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세 번째로 많은 수치로 환수액은 2천 707만원에 달하지만 이들에 대한 징계는 지난해 3명에 불과했다고 김용판 의원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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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최근 5년간 근무수당 부정수령 216명 적발
    • 입력 2022-09-21 07:41:33
    • 수정2022-09-21 08:05:17
    뉴스광장(울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용판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8년부터 최근까지 5년 동안 시간외근무수당을 부정수령해 적발된 울산시 공무원이 216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세 번째로 많은 수치로 환수액은 2천 707만원에 달하지만 이들에 대한 징계는 지난해 3명에 불과했다고 김용판 의원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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