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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中 관영지, 바이든 ‘팬데믹 종료’ 발언에 “무책임…정치적 의도”
입력 2022.09.21 (11:22) 수정 2022.09.21 (11:26) 국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발언에 대해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는 중국이 정치적 의도가 있는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오늘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과 미국 내 반발 등을 소개하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미국에서 코로나19 문제가 정치적 도구가 됐고, 바이든 행정부 의사결정의 무책임함을 보여주는 증거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감염병 전문가인 양잔추 우한대 교수는 “미국에서 하루에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다는 것은 바이러스가 여전히 빠르게 퍼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감염병의 끝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각 18일 미국 CBS 방송 인터뷰에서 “코로나 관련 문제가 아직 남아있고, 우리도 이와 관련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팬데믹은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백악관은 “대통령의 발언이 바이러스 대응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정책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中 관영지, 바이든 ‘팬데믹 종료’ 발언에 “무책임…정치적 의도”
    • 입력 2022-09-21 11:22:55
    • 수정2022-09-21 11:26:16
    국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발언에 대해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는 중국이 정치적 의도가 있는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오늘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과 미국 내 반발 등을 소개하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미국에서 코로나19 문제가 정치적 도구가 됐고, 바이든 행정부 의사결정의 무책임함을 보여주는 증거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감염병 전문가인 양잔추 우한대 교수는 “미국에서 하루에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다는 것은 바이러스가 여전히 빠르게 퍼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감염병의 끝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각 18일 미국 CBS 방송 인터뷰에서 “코로나 관련 문제가 아직 남아있고, 우리도 이와 관련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팬데믹은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백악관은 “대통령의 발언이 바이러스 대응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정책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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